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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김창현(30)씨가 지난 6일" 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맡겼다.
2012년 10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고성군 주민생활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김창현 씨는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급여로 라면 30박스를 맡긴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창현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여력이 있으면 돕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