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는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4/4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박태공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 방안을 주제로 통일시대 만족도 조사" 협의회 운영" 사업계획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공 회장은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을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변화의 길에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가 동참해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1분기에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창 패럴림픽 참가 및 견학" 어린이날 기념 한반도 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2018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남대회에 참가해 관내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