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이영춘)는 13일 오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모범가정시상식과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가정 화합과 가족관에 모범이 되는 고성읍 이규호 씨 가정을 비롯해 모두 15가정에 모범가정상을 주었다.
또 가정과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한고은 학생(고성여중)을 비롯한 학생 7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주었다.
백두현 군수는 “이번 행사로 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모범적인 가정이 더욱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 바르게살기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어 회원 간 화합하고"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