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고성박물관서 개최
고성포토클럽은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고성의 숨결" 역사가 여기에’ 사진전을 연다.
‘사라져가는 고성의 문화와 풍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서는 100년 후 보물이 될 고성의 우수한 풍경과 사라져가는 고성의 문화와 장인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47점이 전시된다.
이경수 고성포토클럽 회장은 “이번 사진전으로 고성의 문화와 풍경을 비롯한 장인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지난 2010년 10월 창립한 고성포토클럽은 이상근 작가의 지도아래 회원 16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군민의 건전한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순수 사진동호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