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유공
-포상금 2000만원 수상
고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에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고성군이 우수지자체에 뽑힌 데에는 올해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찾기" 통합사례관리" 민간서비스 연계 같은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방문형 사업기관과 협약을 맺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알리며" 취약계층을 수시로 점검하며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운영 같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희망이음 365 열린뱅크" 고성사랑·아이사랑 결연사업 같은 군 자체 모금사업 운영과 민관협력으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운영해 공공복지의 한계를 넘기고 지역주민이 복지정책을 느끼도록 힘썼다.
백두현 군수는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노력의 열매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돌보는 행복한 고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서 10월에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 지자체" 11월 의료급여 우수 지자체로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