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지역 여성위원회가 고성에서 첫 출발

-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소장 초청강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지난 8월 정기대의원대회와 전국대의원대회를 거쳐 새로운 민주당으로 변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통영·고성지역위원회(양문석 위원장) 지역여성위원회(김미화 위원장)가 출범식을 열었다.

15일(토) 오후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축하하기위해 양문석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전)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인 정석자 양산시의회 의원 심경숙 경남도당여성위원장 배순천 경남도당 여성부위원장 통영시 의회 민주당 소속인 배윤주 부의장과 김용한 의원 정광호 의원 이승민 의원 김혜경 의원과 홍순우 (전)김두관 지사 정무특보 홍영두 통영고성경제·철학연구소 소장 최상봉 통영·고성 미래해양포럼 대표 등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격려 축하했다.

김미화 지역여성위원장은 ‘지난 6.13선거는 많은 우려와 갈등이 있었지만 성공적인 선거로 승리를 이끌어낸 양문석 위원장의 저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출범식에 참석한 여성당원 동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간절한 바람과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내년 4월로 예상되는 보궐선거와 다가오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해 명실상부한 지방정치 권력을 교체해 승리다운 승리를 가져오자’고 말하며 ’양문석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곧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국회의원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국회의원 우상호 (전)원내대표’ ‘국회의원 이인영 (전)최고위원’ ‘국회의원 제윤경 (사천·하동·남해 지역위원장)’이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축전을 보내준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도근환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의원’ 등 민주당 여러 곳으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