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고성군협의회(회장 박태공) 정옥연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백민호 고성군청 지방행정주사보가 대행기관 공무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배기완 자문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21일 오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경남지역회의 주최로 2018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전수식이 열렸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에 공적이 뛰어난 유공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통일기반조성과 국민통합 공적 5년 이상인 유공자에게 주는 표창으로 정옥연 자문위원은 최광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으로 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행기관 공무원 의장(대통령)표창은 민주평통 업무를 1년 이상 담당하며 ‘지역협의회 활동지원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재직 5년 이상인 유공자에게 주는 표창으로 고성군 백민호 주무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로부터 의장표창을 받았다.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은 현 자문위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로 ‘통일대비 역량강화활동에 크게 이바지하고 대북정책 자문과 통일준비"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주는 표창으로 배기완 자문위원이 받았다.
박태공 회장은 “표창을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통일지지기반 확산과 평화통일정책을 널리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