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남도 고성군협의회는 지난 18일" 고성읍 대웅예식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제14대 신임회장으로 이정한 씨가 취임했다.
손병일 이임회장은 “8년간 회장직을 지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고성군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준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정한 신임회장은 “지난 8년 동안 손병일 회장님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환경보전과 자연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고성군 자연보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삼 의장은 “그동안 고성군의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과 같은 고성군 자연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