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과 교통사망사고예방 -

고성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로 인해 강력범죄가 일어날 염려와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 2월 1일까지 순찰차를 투입해 누비기식 특별치안활동을 벌여 범죄를 미리 막는다는 계획이다.

누비기식 집중순찰활동은 주·야간 2시간씩 교통·공룡·회화순찰차를 각 1대씩" 국도(14번·33번 국도)" 고성읍·회화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주기적으로 되풀이하며 합동 순찰하는 활동이다.

더구나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해 빈집털이 절도-여성상대 범죄와 같이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범죄행위 예방과 재빠른 범인검거를 위한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피해금액이 크고 회복이 어려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미리 금융기관과 협조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성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벌여 안전한 고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