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8일까지 관내 임도 33개 노선 116.5㎞ 개방

고성군이 설 명절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산림도로 33개 노선 116.5㎞구간을 일정기간 동안 열어 두기로 했다.

열어두기로 한 산림도로는 자동차가 오가도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도로를 중심으로 열어두기로 했다.

산림도로는 산불예방" 숲 가꾸기" 병해충방제와 같이 계속 산림을 관리하기 위해 연 산림도로로 길 폭이 좁고 갑자기 굽은 구간과 비포장 구간이 많아 오갈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성묘 뒤" 산과 숲에서 쓰레기 태우기나 담배를 피우다 산불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