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염려하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성읍 제일건재공구상사 조일용 대표 부부는 11일" 고성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맡겼다.
같은 날 고성읍 해단횟집(홍정근 대표)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맡겼다.
고성 72프렌즈 야구단(단정 배정구)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맡겼다.
삼강에스앤씨협력사협의회도 지난 1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맡긴 데 이어 100만원을 추가로 맡겼다.
소담교회(전치영 목사)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