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1월 새로 임용된 공무원 26명’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바람직한 공직관을 세워 조직문화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 「멘토-멘티 결연식」을 열었다.
고성박물관 회의실에서 열렸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로 임용된 공무원들은 결연식 행사에 앞서 고성박물관과 당항포관광지 같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다니면서 지역의 현황과 관광자원을 살피고 훌륭한 지역문화유산을 자랑스러워 했다.
결연한 멘토-멘티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1:1 멘토링 사이가 돼 공직 봉사 때 어려웠던 점을 서로 나누고 조직 적응력을 높이며" 직무경험을 알려 줘 수월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박일동 고성군 부군수는 “멘토링 제도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에게 올바른 공직관을 세우는 중요한 구실을 할 것”이라며 “선후배 공무원 사이 소통하고 공감해 서로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