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서장 유병조)에서는 4. 1.(월) 09:00부터 국도14호선 마을주민보호구간 고성읍 송학사거리를 포함한 6곳에 설치된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정상 운영한다.
정상운용 될 무인교통단속장비는 국도14호선 마을주민보호구간과 국도건설공사구간" 국도33호선 교통사고 위험 교차로에 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설치한 장비로서" 마을주민보호구간 개선에 따른 제한속도하향(80→70km)과 국도건설공사에 따른 제한속도하향(80→60km) 지점이 포함돼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유병조 경찰서장은 “보행자와 주민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치로 무인교통단속장비와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개선 할 예정인 만큼" 운전자 스스로가 신호위반이나 과속운전을 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지키는 성숙한 교통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