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회의를 했는데 용케도 인터넷뉴스는 어딘가에서 소스를 받고 취재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비공개로 회의를 하겠다고 기자더러 나가 달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서 그들이 고성군 의원들의 1년간 급여를 결정하는 위원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손으로 뽑았던 의원들에 대한 급여 책정을 군민들이 모르게 처리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기가 막힌 것은 위원장이라는 자가 한 말인데, “올려줘도 비난받고 깎아도 비난받기 때문에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자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이런 자들을 데리고 군수 혼자서 특구다 요트다 레포츠다 엑스포다 하고 쫓아다닌들 뭐합니까? 한심하지 않습니까?
추가 합니다. 대충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심의위원들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이면 항의전화라도 한 통 씩 하십시오.
하일균 이 윤 석 윤정호 백갑수 안태완 천강우 최상현 김평대(바른선거를 위한 모임 회장) 박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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