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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先 대피 後 신고 집중 홍보
기사입력 : 2019-04-02 오후 0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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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불이 났을 경우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진압보다는 피난중심의 대피 신고의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것을 중점으로 알리기에 나섰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불이 난 건수는 줄어든 반면"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오히려 늘어났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홍보로 국민들이 공감하도록 합동 소방훈련과 소방안전 교육을 할 때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훈련과 지도를 계속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찬 서장은 화재 일어날 경우 사람이 먼저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무리한 화재 진압보다는 먼저 피하고 난 뒤 신고를 해 사람 목숨을 잃는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피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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