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고성 대표 관광지와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6개 단체가 참가해 ‘내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내나라 인생여행" 내나라 지역여행" 내나라 여행정보" 내나라 여행장터" 부대행사를 열고 537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경남야(夜)행’의 컨셉으로 합동홍보관을 운영하며 해지개 해안둘레길" 당항만 둘레길 해상보도교를 포함해 밤에 둘러봐도 좋은 관광지 소개를 비롯해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렸다.
더구나 공룡나라 고성과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에 공룡캐릭터 상품을 전시해놓고 구경꾼들을 대상으로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도 벌였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려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