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12일"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의 이어가기 운동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는 “지진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포항지진 특별법을 만들어 포항지역 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고성군민들도 이어가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백두현 군수는 다음 이어가기 참여자로 변광용 거제시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