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차~관암마을 도로 개설
한산면 여차~관암마을 도로 개설로 한산일주도로가 완전히 열리게 돼 그 개통식을 2019년 5월 3일 한산면 진두 물양장에서 열었다.
개통식에는 강석주 시장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 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산일주도로는 길이 22km로 1980년 제승당에서 대고포 도로를 시작으로 아직 열리지 않았던 여차에서 관암 마을까지 도로가 2018년 12월 열림으로 38년에 걸쳐" 사업비 2백4억 원을 들여 완전히 열었다.
이번 한산일주도로가 완전히 열림에 따라 한산면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교통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덜 뿐만 아니라 관광객 교통편의 증진과 볼거리 제공으로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개통식에서 ‘38년의 긴 세월동안 불편을 견디고 도와주신 주민여러분" 건설사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한산도가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