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외유성 관광을 즐기고 돌아왔다.
지역인터넷언론사 통해 '오명 씻자'
기사입력 :

아래글은 경북 김천인터넷뉴스에 오늘(2일)자로 보도된 내용으로 최근 공직자들의 해외 순방이나 연수 등이 관광성 외유성으로 오인 받는데 대해 인터넷언론사의 활약상을 통해 그 오명을 씻을 수 있다는 그럴듯한 내용이어서 옮겨 실어 봅니다.

 

관광성 외유성 해외순방 오명, 이제 언론사를 통해 활동상황을 상세하게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제대로 알려야 한다.

 

▲ [유럽순방 1신이학렬 군수 이하 시찰단은 22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20분 런던행 항공기에 몸을 싣고 12시간 30분간의 비행을 거쳐 런던 히드로우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고성군 당항만 요트단지 건설과 조선산업특구유치를 위해 유럽 지중해 연안 일대를 방문하며, 오늘 잠시의 쉴틈도 없이 프랑스 니스에 있을 대담장으로 향했다.

- 고성인터넷뉴스는 매일 자치단체장의 활동상황을 뉴스로 전달하여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의원들의 유럽 장기 순방을 외유라고 생각하는 주민은 아무도 없었다.


각종 해외연수와 순방에 대한 혈세낭비성, 외유성이라는 따가운 지적과 동행 기자들에 대한 공짜취재경비 지원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

 

▲ [유럽순방 3신유럽선진지 시찰단은 프랑스 고호듀호아(GRAU DU ROI) 까마르그에서의 3일째 일정을 5년 만에 닥쳐온 지독한 추위와 함께 시작했다.

  이날 아침 몽펠리에 지역의 이장석 韓人회장이 시찰단 일행이 머무는 호텔을 방문해 일행들과 인사를 나눈 뒤 유럽 최대 요트시설로 유명한 ‘뽀까마르그’ 요트클럽 방문을 시작했다.

  클럽사무실에 들어선 시찰단은 이곳 ‘뽀까마르그’ 요트클럽의 행정업무담당인 필립바델라 씨로부터 전설과 같은 ‘뽀까마르그’ 요트단지의 건설과정을 브리핑 받았다.


현재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물론 정부부처의 해외취재 지원이 사라진지 오래다. 2003년 하반기부터 국정홍보처는 외유성 해외취재지원은 일체 금지시키고 해외출장 취재는 언론사가 자비로 부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정부부처는 해외취재 사업 자체를 예산항목에서 제외하고 있다.

 

▲ [유럽순방 8신우리 시찰단 일행은 아침 식사 후 네덜란드 북부에 있는 요트단지와 마리나 회사를 방문하고 회사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운영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고 귀국을 위해 프랑크푸르트로 날아가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해 7박 9일간 쉴 틈 없는 유럽일정을 모두 마쳤다.

- 고성인터넷뉴스 한창식 기자는 8박 9일동안 밀착취재를 통해 주민들에게 매일 뉴스를 전달하였고, 지금도 매일 고성군민만을 위한 맞춤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부 자치단체는 ‘민간인 해외여비’를 편성하여 의회의 승인을 거쳤다는 이유로 관행적으로 순번을 정해 기자들을 동행 해외취재 비용 전액 부담하여 정보의 왜곡현상과 함께 외유논란, 촌지논란, 공짜취재 논란 등 잡음을 만들고 있다.

 

▲ [여기는 중국1 오늘 도착과 동시에 중국 장쑤성 이싱시 청해성요양원(영빈관)에서 ‘중국국제도자전’과‘2007 중국, 경덕진국제도자박람회 이싱국제도예교류전에 참가하는 문경의 천한봉 명장 등 한국 도예인들에 대한 환영 만찬이 열렸다.

- 문경인터넷뉴스 장영화 대표/편집국장은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해 장쑤성 이싱시에서 열리는‘중국국제도자전’행사인 ‘2007 중국, 경덕진국제도자박람회` 와 `이싱국제도예교류전`을 취재하여 현지의 소식을 신속하게 문경시민들에게 보도했다.


또 동행기자에 대한 해외취재 예산 지원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기자들이 해외출장 중에 얼마나 공을 들여 기사를 송고해 왔는지도 짚어봐야 할 대목이다.

 

▲ [여기는 중국2중국 이싱시 국제도자교류전이 27일 오후1시30분 중국 장쑤성 이싱시 우석직업기술학원(대학교) 본관 광장에서는‘왕중소’ 이싱시 시장과 ‘소아군’ 당서기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한봉 명장은 한국측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인 고성인터넷뉴스를 비롯한 문경인터넷뉴스는 자부담으로 동행 취재하여 매일 사실적 뉴스를 지역민들과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큰 이슈가 되었다.

 

▲ [여기는 중국3이싱시에서 열린 2007 중국, 국제도자박람회와 이싱국제도예교류전, 세계경제인대회, 경축공연 등은 그 규모면에서 엄청났는데, 이는 수천년 도자기 도시로 그동안의 침체에서 새롭게 깨어나는 이싱시의 저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것은 일반신문과 달리 인터넷의 특성을 살려 해외 어디서든 현장에서 신속하게 보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이제부터 자치단체의 해외 행사와 순방에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지역사를 통한다면 공짜취재에 대한 시민들의 따가운 눈초리와 더 이상의 관광성, 외유성이라는 낙인을 받을 이유가 없어질 것이다.

 

김천 김대중 기자(abcseoul@empal.com)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인터넷뉴스|Tel. 070-7092-0174, 070-7136-0174
PC버젼보러가기
Copyright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