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통영·고성 지역위원회를 창당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29일" 고성 문화공간 ‘더톡’에서 통영·고성 지역위원회를 창당했다.
"통영·고성 지역위원회" 창당식에서는 이홍 창당준비위원장과 노창섭 창원시의회위원장" 김용안 통영시의원" 양문석 통영고성지역위원장" 이쌍자 고성군의회의원" 강기성 전국금속노동조합경남지부 성동조선해양지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정의당 경상남도당 위원장인 여영국 국회의원은 ‘시·군 마다 다 지역위원회가 창당되는 건 아니어서 더디지만 한발씩 걸어 나가자’며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7월12일이면 지역위원장 임기가 끝나는 여영국 의원은 무엇보다 ‘보수 세력이 가장 강한 통영과 고성에서 11번 째" 정의당 깃발을 세우게 됐다’며" ‘부디" 정의당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지역위원회 창당으로 정의당 발전에 한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에는 창당준비위원장인 이홍 당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광태" 박차양" 이은주" 사무국장에 전현갑 당원이 각각 선출됐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거제와 김해" 사천" 양산" 진주" 창원" 마산" 진해" 남해·하동" 한화직장위원회에 이어 11번째 ‘통영·고성 지역위원회’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