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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출향인 김승환 씨, 고향 이웃위해 도배지 150통 맡겨
기사입력 : 2019-07-23 오후 05:56:41

동해면 출향인 김승환 씨

 

고성 동해면 내곡리가 고향인 김승환(42)씨는 23" 어려운 고향 이웃의 집수리에 써달라며 도배지 150통을 맡겼다.

 

김승환 씨는 진주시 상평동에서 신한벽지를 운영하고 있다.

 

김 씨는 고향을 떠나있지만 고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늘 한결같다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고향을 떠나도 잊지 않고 고향사랑에 나서주신 기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도배지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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