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명성건설 2천만원" 철기건설(주) 5백만원" ㈜신한엔지니어링 5백만원
고성군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 메세나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체육발전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31일 ㈜명성건설(대표 박재하)에서 체육발전기금 2천만 원을 맡긴데 이어" 8월 1일 철기건설(주)(대표 정권호)과 ㈜신한엔지니어링(대표 최진식)에서 각 5백만 원 씩 1천만 원을 고성군청을 찾아 맡기고 고성군 체육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명성건설 박재하 대표는 “2017년 까지 고성군체육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고성군 기업인으로서 체육발전기금을 내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두현 군수는 “많은 기업에서 고성군 체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체육발전 기금을 맡겨 주시고 계신 데 감사드리며" 고성체육의 밝은 앞날을 위해 체육발전기금이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