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간이역 식당 골목길에서 풀마트 앞 골목길이 너무 어둡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난 8. 2. 고성군청의 도움을 받아 LED 보안등 12대를 설치했다.
이번 보안등은 순찰 활동의 결과로 달게 된 것으로" 조명도가 낮고 너무 어두워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우려되고" 더군다나 간이역식당 근처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소란을 떨어 주민 불안감이 커져가자 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다.
순찰을 강화하던 가운데 조명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고장 난 것과 조명도가 낮은 보안등 4대를 개선하고 새로 8개를 달아 완전히 새롭게 거리를 밝혀 밤 시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소중한 주민의견을 들어 방범용 CCTV 설치와 같은 안전한 밤거리 개선사업을 고성군청과 힘을 합쳐 힘껏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