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가 고성군의 도움을 받아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1.3㎞)구간에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를 막고 넘어져서 다치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방범용 CCTV 5대를 달아 저수지 탐방로를 늘 살필 수 있게 했다.
이번에 단 방범용 CCTV는 둘레길을 만든 뒤 많은 주민들이 걷기운동을 하는 길로 이용 하고" 더군다나 오가는 사람이 별로 없는 밤중에 여성이나 노약자를 상대로 하는 주요범죄가 일어날 가능성과 저수지 쪽으로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날 염려가 있어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이 일대를 자세히 살핀 뒤 방범용 CCTV를 달았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둘레길이나 관광지에는 고성군의 도움을 받아 방범용 CCTV를 달아 치안을 위한 기반시설을 쌓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