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박보검에 이어 이선균" 정려원 통영을 만나다
8월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생활형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JTBC드라마 ‘검사내전(주연 이선균" 정려원" 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의 현지 촬영이 통영 곳곳을 배경으로 벌어진다.
검사내전은 현직 검사 김웅이 쓴 동명의 베스트 셀러가 원작으로" 지방도시진영(가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JTBC‘청춘시대’로 세세한 연출력과 필력으로 인정받은 이태곤 감독과 박연선 작가의 재결합" 주연배우 이선균" 정려원의 합류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검사내전은 모두 통영에서 현지 촬영한다. 이순신공원" 중앙시장" 연대도를 비롯해 통영 곳곳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영화 ‘서복(공유" 박보검 주연)’ 촬영에 이은 드라마 촬영으로 통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우" 스텝을 포함한 150여 명이 통영에서 지내게 돼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드라마로써 지역을 알리고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돼 이번 현지촬영이 미치는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검사내전의 촬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협약을 맺어 통영시와 드라마를 알리는데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16부작으로 올해 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