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관내 산림도로 33개 노선 116.5㎞ 개방

고성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성묘객들이 편리하도록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산림도로 33개 노선 116.5㎞ 구간을 한시적으로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산림도로는 차가 다니는데 지장이 없는 산림도로를 중심으로 열어 둘 예정입니다.

산림도로는 산불예방과 숲 가꾸기" 병해충방제처럼 숲을 계속 관리하고 가꾸기 위해 닦아놓은 길로" 길 폭이 좁고 급히 꺾이는 구간과 비포장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쉬어 차를 운전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길입니다.

고성군 관계자는 “성묘를 마친 뒤 숲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나 담배 피우기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