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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났다.
25일" 고성군 하일면 수양리의 한 집에서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원인모를 불이 일어나자 고성소방서에서 장비와 인원 36명을 동원해 재빨리 불을 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난 점을 바탕으로 원인을 조사 하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