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3일" 고성읍 음식점 국민감자탕과 ‘참 고마운가게’ 86호점 협약을 맺었다.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참 고마운 가게’는 1년 내도록 신청 받고 있으며" 뜻을 같이 하는 업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관심 있는 업체에서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연말 1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