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소가야문화제 행사와 함께하는 고성군민 노래자랑은 2019. 10. 1(화). 19:00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군 관내 전 읍면에서 28명의 노래경연 참가자가 2천여 명의 군민이 모인자리에서 열띤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고성읍 김태연씨(영수증을 써줄거야)가. 우수상에는 회화면 황정선씨(신사랑 고개)가. 장려상에는 영오면 김종경씨(준비없는 이별)가" 인기상에는 대가면 정애란씨(꽃 잎 사랑)와 하이면 한병우씨(연모)가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