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태국 잡지사 초청 팸투어

고성군은 8일" 태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태국 아동 연예인 잡지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고성 관광을 알리는 팸투어를 열었다.

이번 팸투어는 태국 현지 아동복 회사" 아동 연예인과 모델" 잡지사들이 고성 관광지에서 화보 촬영을 함으로써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아동복 잡지사의 유료 판매부수(10만부)를 이용해 동남아에 고성 관광 시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단은 오전 당항포관광지에서 여러 가지 공룡 관련 시설을 구경하고 화보촬영을 마친 뒤 고성의 맛있는 음식 가운데 하나인 고성한정식을 먹어보고 상족암군립공원으로 옮겨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둘러봤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고성군 대표 관광지와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같이 알리고 동남아에 고성 관광을 알리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해외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