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복지 위해 힘껏 벌인 사업 인정 받아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우석주)가 지난 12일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열린 제21차 경상남도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최우수 지회상’을 받았다.
경남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화합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시군 사회복지사협회지회장과 임원을 포함해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이바지한 사람에 대해 상을 줬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회원 사이 화합하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여러 사업을 힘껏 벌인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회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개인부문에서 삼산면 장애인복지시설 와로 김정애 원장이 경상남도지사상을" 고성읍 정신재활시설 주순애원 민인숙 사무국장이 경상남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우석주 지회장은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벌일 때 힘써 동참해준 회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