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년정책위원 및 공무원" 당진시 청년민회 다녀와
고성군은 지난 19일" 충남 당진시 청년민회를 다녀왔다.
전국에서 맨 먼저 충남 당진시에서 열리는 청년 민회는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준비단이 주관하고 성별·연령·활동분야를 고려해 청년표본층 1000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이 곧바로 정책이 되는 젊고 혁신성 있는 참여플랫폼이다.
이날 고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과 공무원 20명은 원탁토론과 정책화폐 펀딩으로 청년정책예산을 결정하는 과정과 1000인 광장토론회를 참관하면서 고성군의 정책사업과 견주어 보고 고성군에 이용 할 수 있는 사업인지와 정책결정방식을 알아봤다.
한태웅 고성군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여러 목소리를 내고 정책결정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고성읍장 주민추천제와 같은 주민참여제도를 벌이고 있다”며 “여러 분야에서 직접민주주의의 요소를 들여와 주민과 함께 희망찬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