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휴장
우리나라 하나 밖에 없는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인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가 내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준비를 위해 11월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가 내년 4월 16일 문을 연다. 다만" 당항포관광지 안에 있는 요트스쿨은 정상 운영한다.
고성군은 휴장기간에 AR‧VR체험존" 공룡동산" 디노카페를 새롭게 만들고 기존 시설물인 엑스포주제관" 공룡캐릭터관" 공룡나라식물관을 보수 정비하는 한편 엑스포관람객에게 새로운 구경거리와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휴장으로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내년 공룡엑스포에서는 최고의 전시와 시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