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직원 격려" 방문민원 안내하고 애로사항 들어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건강보험공단 1일 명예 지사장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 지도급 주요인사가 현장체험을 하며 공단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건강보험제도를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삼 의장은 김준홍 지사한테서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들은 뒤" 더 나은 주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 민원을 실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민원을 상담하며 현장의 목소리와 어려운 점들을 들었다.
박용삼 의장은 “1일 명예 지사장으로서 체험하며 국민보건 수준과 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제 지원 대책 마련에 건강보험공단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