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1. 12.~ 11. 17.까지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
고성군에 살면서 고성군을 지켜나가는 문화 예술인들이 어울린 ‘고성지킴이’들이 여는 ‘제11회 고성지킴이 작품전’을 열었습니다.
11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작품전은 오는 17일까지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이번 전시에서는 이도열 고성지킴이 회장을 비롯한 회원 12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성지킴이는 고성군에 살면서 음악이나 도예" 건축 목공예 같은 분야에서 고성군의 문화 전통과 조상들의 얼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과 예술인들의 모임으로 1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성지킴이 작품전은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계속되면서 지역민들에게 고장예술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문화예술을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성지킴이 관계자는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벌인 결과들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구경하고 즐기며" 우리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며"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