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10월 고성군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13건" 인명피해 0명" 재산피해액 5천7백여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때와 견주어 화재 1건(8%)이 늘어나고" 재산피해는 7백여만 원(10%)이 줄었으며" 인명피해도 1명(100%)이 줄어든 수치다.
원인별 발생 순위는 부주의 7건" 기계 요인 2건" 전기요인" 화학요인" 교통사고 순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각각 1건 순으로 일어났다.
장소별로 불이 일어난 순위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 4건" 사람이 사는 곳 2건" 자동차 2건" 산지 2건" 기타 3건 순으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