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11월 21일 고성군청과 함께 전통시장(고성시장·배둔시장)에 방범용 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 같은 방범시설을 설치하고 주요범죄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늘 살필 수 있게 했다.
이번 전통시장 치안 안전울타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고성시장과 배둔시장 주요 장소에 방범용 CCTV와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달고 늘 살피고 지킬 수 있게 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전통시장 내 범죄예방을 위해 고성군과 힘을 모아" 공룡시장·영오시장에도 방범용 CCTV를 달아 치안 안전울타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