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으로
5일" 회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16개 마을 돌봄 위원장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티케어 대상자(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1"300명)의 욕구조사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한 기본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욕구파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범사업 가운데 하나로 열렸다.
국제대학교 하택근 교수와 창신대학교 염동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 욕구조사 설문지를 바탕으로 ▲설문지 내용과 작성요령 ▲질의방법 및 상황 대처법과 같은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을 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 또는 시설에 가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2019년 7월부터 고성군 회화면에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