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광지사업소에 근무하는 김외점 주무관이 12월 9일" 고성군청 주민생활과를 찾아가 연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맡겼다.
김외점 주무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으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외점 주무관은 고성군 공무원자원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2018년 청실회 효행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과 2019년 우수공무원에 뽑혀 받은 상금 100만원을 모두 이웃을 위해 맡기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