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날 어떤 일이 있었을까? 과거를 조명해보고 지금의 우리를 알아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를 길러봅시다. 진정 역사의 주인공은 이름난 영웅이 아닌 우리가 아니겠습니까?
1904 경부선 철도 완공. 1905년 1월 1일 개통
1914 함경도에 홍수. 629명 사상, 피해가옥 28,414호
1921 시인 초몽 남궁벽 세상 떠남. 대표작: 풀, 자연, 대지의찬
1939 일제, 창씨개명 공포(1940.2.11 시행)
1956 진보당 창당. 위원장에 조봉암
1963 설악산에 불, 6일간 불탐
1983 美정부, 美외교관과 북한외교관 및 관리의 비공식접촉 허용조치 취소
1986 신민당, 민통련 해산명령에 항의 국회 보이콧
1987 최성권 한북수 씨, 필리핀 루손 섬에서 납치
1990 민중당 창당. 상임대표위원에 이우재
BC289 맹자 세상 떠남
1483 독일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 태어남
1728 영국의 시인 골드스미스 태어남
"외부에서 갈채만 구하는 사람은
자기의 행복 전부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 보관하고 있는 것이다."
1871 스탠리, 리빙스턴과 만남
1891 프랑스 상징파 시인 아르튀르 랭보 세상 떠남
"랭보는 하나의 기적이었다. 서른 일곱 살에 순교자와도 같은 죽음.
이것은 인류 역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랭보의 비극적 인생이다."고
알리 마타라소는 자신의 저서 <랭보의 비극적인 생애>에 썼다.
랭보는 16세부터 19세까지 2천5백 행의 시를 쓰고, 세계 각지를 유람하다가 아프리카에서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절단한 채 쓸쓸히 죽었다.
1937 브라질, 신헌법 공포
1938 터어키의 아버지 케말 파샤 세상 떠남
1982 소련 공산당 서기장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세상 떠남
1989 불가리아 서기장 토도르 지브코프 사임.
후임에 페타르 믈라데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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