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약자 보호와 산물 절도·안전사고 예방
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1월 20일" 고성군청의 도움을 받아 하일면 자란도(19가구 24명)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치안불안감을 덜게 하고" 수산물을 잃어버리는 사고와 같은 범죄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늘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자란도 방범용 CCTV 설치는 지난해 초 하일면 주민 간담회 때 ‘바깥에서 들어온 낚시꾼이 수산물을 훔치는 행위와 노인 안전사고와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CCTV 설치가 필요하다’는 마을 주민의 작은 바람을 잊지 않고 고성군청의 도움을 받아 방범용 CCTV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고성경찰서는 ‘사람이 사는 섬이나 오지마을 주민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와 같은 치안 기반을 마련하고" 달마다 한 번씩 섬마을을 찾아가 순찰과 활동을 계속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