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주상용)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검찰은 금품수수·여론조작·공무원의 불법적인 개입 등 3대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통영지청은 2020. 2. 15.부터 공공수사 전담 2개 검사실과 수사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 선거전담수사반에 금융·조세 전담 검사실을 추가하여 수사 인력을 확대·재편성했다.
통영지청 선거전담수사반은 상황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공소시효가 완성되는 2020. 10. 15.까지 관내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