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구간 유채꽃" 5월 중순에 활짝 펴

고성읍주민자치회(박우경 회장)는 25일(수) 오후" ‘행복홀씨’ 구간을 정비하고" 유채꽃 씨를 뿌렸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전체회의까지 미뤄진 상태에서 해마다 3월에 했던 유채꽃 씨 뿌리기는 꽃피는 때를 맞추기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오늘 일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씨를 뿌렸다.

행복 홀씨 구간은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월사거리까지 농로와 맞닿는 지점으로 해마다 봄이면 활짝 핀 유채꽃으로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져 군민들의 산책로로 인기 높은 곳이다.

자치회 운영분과(전광열 분과회장)에서는 이날 오후 처음으로 모임을 갖고 전체회의를 대신해 열었던 임원회의에서 다뤄진 ‘운영위원회 민간 위원 구성에 관한 건’을 비롯한 7가지 주민자치회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