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월여 동안 공약이행 위해 확보한 지역 예산만 1"000억 넘어
- 정점식 후보 “공약 정상 추진 중" 지역주민들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정점식 후보는 3월 26일자 KBS경남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4.3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1년을 4년처럼 통영‧고성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 왔고" 지역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공약이행을 위해 확보한 예산만 1"0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공약했던 성동조선해양 살리기와 관련하여 국회 첫 일정으로 수출입은행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성동조선 회생에 큰 구실을 했고" 글로벌 문화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통영시가 문화예비도시에 정해질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또" “KTX 통영과 고성 역사 유치 공약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사업 추진 예산 15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이 빨리 시작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밖에도 어촌뉴딜300사업 예산 확보와 통영‧고성 내 8개항이 사업대상지로 정해지는데 힘을 썼고" 통영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지에 뽑히는데 힘쓰며 공약을 원만하게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약이 정상 추진 중이거나 일부는 완료되었음에도 공약한 사업들의 추진 과정과 절차는 생략한 채 ‘추진 중’이라는 이유로 공약완료률이 0%라고 하는 것은 잘못 됐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지역주민들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약속은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