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책 읽는 작은도서관’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모두 2번 여는 것으로 계획돼 지난 5월 6일 14시 거류면에 있는 책사랑 작은도서관에서 먼저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작은도서관 소개에 이어 자원봉사자 3명이 어린이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읽어 준 책은 ‘물을 찾아서’(이미애 작가 저)" ‘고집불통 4번 양’(마르가리타 델 마소 작가 저)" ‘꿈꾸는 작은 오리’(A. H. 벤자민 작가 저) 3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그 자리에서 볼 수가 없어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다음날 고성군 유튜브와 SNS로 더 많은 군민들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행사는 5월 8일 14시 동해면에 있는 고래를 품은 작은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1차 행사처럼 유튜브로 생중계 한 뒤 동영상을 SNS에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