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고위험군 요양병원과 요양원 관계자를 상대로
우리 정부는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 동안 이어진 ‘사회생활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4일"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관계자와 보건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 로 바꾼데 따른 방역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 생활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같이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꾼데 따른 코로나19 고위험군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방역망을 새롭게 해야 할 필요성이 생김에 따른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방역조치를 누그러뜨리거나 거리두기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종사자(간병인)와 방문객 관리방안" 방역 방법과 지침 검토와 조치사항 따위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