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해서 더 빛나는 고성행복교육지구" 온 마을이 학교다!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5월 14일(목)"「고성행복교육지구!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구호 아래 고성행복교육지구의 전문 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개의 마을교육 공동체 운영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와 협의회를 열었다.
참여와 협력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째 고성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협의회에서는 고성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에 대한 전체 설명과 더불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방법에 관한 연수와 협의가 이루어졌다.
「꽃을 품은 원예아트」를 비롯해 20개 마을교육 공동체는 지역 공동체 동아리 8개" 교직원 동아리 12개로" 지역민" 학부모" 교육으로 짜여져 있으며 오는 5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 모인 마을교육 공동체 대표들은 지역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마을 교육과정 개발·적용과 행복교육지구 정착 바탕 마련을 위한 여러 방법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곽봉종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서로 배우며 소통함으로써 마을교육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적극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며"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교육 기반을 마련해 마을교육을 위한 공동체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고성행복교육지구가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