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문화예술 운영과 정책 방향 논의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14일" 고성군 대표 문화예술 단체인 고성문화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 (사)소가야문화보존회" (사)고성농요보존회" (사)고성오광대 대표자와 실무 사무국장들과 만나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고성군의 문화예술 정책 방향과 문화예술단체들마다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각 문화예술단체에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지침에 대한 안내 ▲고성군 문화예술 정책방향과 주요 추진사업 소개 ▲단체 별 앞으로 운영계획 안내 ▲엑스포와 함께하는 문화사업에 대한 논의와 단체별 건의사항을 들었다.
앞으로 문화예술 단체들에 대한 보조사업도 기본사업을 빼고는 공모로 뽑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단체 대표자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자체 생활방역에 대한 지침을 이행하면서 천천히 행사에 대한 논의를 하며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자들은 또" 단체의 행사를 고성공룡엑스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들을 감안하고 그에 발 맞춰 더 큰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며 고성군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정책에 적극 협조하면서 모든 일정들을 맞춰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