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옴니버스인형극으로 판 시작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이윤석)는 오는 5월 29일 금요일 저녁7시30분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2020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20’ 그 새로운 무대를 연다.

2020년 새롭게 열리는 고성오광대 상설공연은 달마다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30에 고성오광대보존회 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비롯해 전통연희" 민요" 타악퍼포먼스" 콘서트" 기악" 무용과 같은 모든 예술 양식을 만나볼 수 있어서 지역민들한테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도 4월부터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4월 공연은 취소되고 5월 29일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옴니버스 인형극장’으로 막을 연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전통 인형극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단체이며 인형극과 체험이 함께하는 옴니버스 인형극장으로 가정의 달 5월에 맞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공연이다.

더구나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하여 공연자와 관객을 제한하기 때문에 사전예약제로 관객을 모집(055-674-2582)하고 있으며 관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써야하고 1미터 간격으로 띄워 앉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문의)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 : 055-674-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