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5회 임시회 기간 동안 3일" 관내 주요 사업장 26곳 살펴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가 2020년도 상반기 현장 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성군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3일 동안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2개 반으로 나눠 관내 주요 사업장 26곳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벌인다.
6월 4일" 5일" 8일에 걸쳐 벌이는 이번 현장 확인 의정활동기간 동안 기획행정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마암" 회화" 동해" 거류면을" 산업경제위원회는 하이면을 시작으로 하일" 삼산" 대가" 영현" 상리"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의정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현장 확인 의정활동 첫 날인 4일"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비롯한 4곳을" 산업경제위원회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사업 현장을 비롯한 6곳을 들러 현장상황을 살피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는다.
고성군 의회는 이번 현장의정활동으로 사업장마다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곧바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여론을 들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에 확인·점검된 여러 사안들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자료로 쓸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으로 군에서 벌이는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 확인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